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릴리안 여학원 (문단 편집) === 실제 모델? === [[시라유리 여학원]]이 모델일 것이라는 추측이 많은데, [[일본]]에서 아가씨(오죠사마) 학교로 유명한 곳으로 [[수녀회]]에서 운영하는 [[가톨릭]]계 [[미션스쿨]][* 시라유리 여학원은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에서 운영 중. 참고로 한국에도 이 수녀회 산하 가톨릭계 미션스쿨이 꽤 있다.], 유치원부터 대학교까지 전부 갖춘 [[중고일관교|일관제]] 사립 여학원, 엄격한 교풍, 부잣집 아가씨들이 재학 하는 비율이 매우 높음, [[고키겡요]]라는 고풍스러운 인사말, 고전적인 [[세일러복]] [[교복]] 등 공통점이 많다. 또한 ‘릴리안’과 ‘시라유리’도 모두 [[백합]]이라는 뜻이 있다. 하지만 이러한 특징을 공유하는 미션 스쿨은 여럿 있어서 꼭 시라유리 여학원으로 특정지을 순 없다. [[세이신여자대학|세이신 여학원]], 덴엔초후 후타바 학원[* [[미치코 상황후]](초등학교)와 [[마사코 황후]](초등학교~고1)가 다닌 학교로, 역시 상류층을 위한 가톨릭계 초중고 [[일관제]] 여학교다.], [[페리스여학원대학|페리스 여학원]] 등도[* [[개신교]] [[미션스쿨]]로, 중학교ㆍ고등학교ㆍ대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력 후보로 꼽힌다. >제가 다닌 고등학교엔 릴리안 여학원처럼 쇠르(자매) 관계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론 장미님 같은 분들도 없었고, 가톨릭계도 아니라서 저만치 수녀님이 지나가는 일도 없었지요. > >그래도 공통점을 끄집어내 보자면 여학교라는 점, 그리고 학교 풍경 정도일까요. 교문부터 은행나무 가로수가 이어져 있다든지, 학교 건물 뒤편에 작은 체육관이 있다든지. 하지만 최근 모교에는 건물을 새로 지었다고 하니까 제가 다니던 시절과는 상당히 달라졌을지도 모르겠네요. 아, 또 하나. 흔히 말하는 입시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릴리안 여학원처럼 느긋한 분위기였습니다. 뭐, 그래도 이쪽은 귀족 여학교가 아니었지만요. > >그러나 가톨릭 세계를 전혀 모르느냐 하면, 그건 아닙니다. 아주 제대로 된 가톨릭계 유치원에 다녔으니까요. 부지 내에 훌륭한 성당과 수도원이 있고, 선생님들의 반 정도가 수녀님. 아침에도 점심에도 집에 돌아갈 때도 조그만 손을 모으고 기도드렸답니다. 그러니까 유미가 품고 있던 ‘마리아 님의 마음’에 대한 의문은 제가 실제로 느꼈던 의문이지요. > >결국 여러 가지 요소를 이리저리 뒤섞어 탄생한 것이 릴리안 여학원입니다.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1권 후기 중. 그러나 1권 후기에서 밝힌 작가의 공식 입장으로는 어디까지나 본인의 모교 중 '느긋한 분위기의 여고'+'가톨릭계 유치원'의 이미지를 합쳐서 만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